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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형상기억합금의 인공위성 응용_edited.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efe85ab30451453287ea38ca108ee440~mv2.png/v1/crop/x_41,y_0,w_919,h_1000/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EA%B8%B0%EC%88%A0%5D%20%ED%98%95%EC%83%81%EA%B8%B0%EC%96%B5%ED%95%A9%EA%B8%88%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20%EC%9D%91%EC%9A%A9_edited.png)
주간한국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형상기억합금의 인공위성 응용
스탠트 시술이란 협착된 혈관의 혈류 개선을 목적으로 그물망 형태의 스탠트를 혈관에 삽입해 이를 넓히는 시술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티타늄과 니켈을 1대 1로 혼합해 생성한 니티놀은 생체 안정성이 매우 높아 혈관 확장용 삽입 장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의 생체에 적용하더라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금속을 생체금속이라고 하며 니티놀은 일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변형된 형상으로부터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는 특성이 있어 대표적인 기능성 생체금속으로 분류된다. 니티놀로 스탠트를 작게 제작해 협착된 혈관에 삽입하게 되면 체온에 의해 니티놀이 원래 형상으로 복원하면서 혈관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주변 온도 환경에 따라 형상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갖는 기능성 금속 소재를 ‘형상기억합금’이라고 한다.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인공위성용 금속 그물망 ‘메쉬’ 안테나 기술.jpg](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456988c11b1b43af9e7756c50cd2f7ba~mv2.jpg/v1/crop/x_114,y_0,w_373,h_406/fill/w_215,h_234,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EA%B8%B0%EC%88%A0%5D%20%EC%9D%B8%EA%B3%B5%EC%9C%84%EC%84%B1%EC%9A%A9%20%EA%B8%88%EC%86%8D%20%EA%B7%B8%EB%AC%BC%EB%A7%9D%20%E2%80%98%EB%A9%94%EC%89%AC%E2%80%99%20%EC%95%88%ED%85%8C%EB%82%98%20%EA%B8%B0%EC%88%A0.jpg)
주간한국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인공위성용 금속 그물망 ‘메쉬’ 안테나 기술
인류가 처음으로 의류를 접한 것은 구석기 시대로, 네안데르탈인이 지중해 지역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추위를 견디기 위한 목적으로 동물의 가죽을 이용해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한 것이 첫 의류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의류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도 볼 수 있다. 의류는 개발 초기에는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며 본인들이 거주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었지만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의류는 단순한 보호 수단에서 점차 패션, 신분 등 사회적·문화적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인공위성의 ‘접이식 전개형 구조’ 기술_edit](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3694468eecfb4ff3a2c804e7ff002bb2~mv2.png/v1/crop/x_26,y_0,w_591,h_643/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EA%B8%B0%EC%88%A0%5D%20%EC%9D%B8%EA%B3%B5%EC%9C%84%EC%84%B1%EC%9D%98%20%E2%80%98%EC%A0%91%EC%9D%B4%EC%8B%9D%20%EC%A0%84%EA%B0%9C%ED%98%95%20%EA%B5%AC%EC%A1%B0%E2%80%99%20%EA%B8%B0%EC%88%A0_edit.png)
주간한국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인공위성의 ‘접이식 전개형 구조’ 기술
2007년 마이클베이 감독의 변신 로봇을 주제로 한 영화 트랜스포머는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켜 현재까지 7회에 이르는 시리즈물을 만들어 냈다. 변신 로봇의 대명사 트랜스포머는 1984년 미국에서 장난감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당시 울트라맨, 고질라 시리즈 등으로 호황기를 누리던 일본의 변신 로봇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합작해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어 영화로 까지 제작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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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의 구조적 관점에서 건축물, 자동차, 항공기 등 지상 구조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사체의 제한된 수납 공간에 인공위성의 태양전지판, 안테나 등 특정 구조물을 접이식 수납 상태를 유지하다가 궤도상에서 전개시켜 대형 구조물로 사용하는 전개형 구조물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우주 시대에서 ‘핑크 펭귄’이 되기 위한 첫 시도.jpg](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7665f8073a5c4a4dae2bf75e4b3d4fe7~mv2.jpg/v1/crop/x_0,y_102,w_600,h_653/fill/w_215,h_234,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A%B0%EC%A3%BC%EC%99%80%20%EC%98%88%EC%88%A0%5D%20%EC%9A%B0%EC%A3%BC%20%EC%8B%9C%EB%8C%80%EC%97%90%EC%84%9C%20%E2%80%98%ED%95%91%ED%81%AC%20%ED%8E%AD%EA%B7%84%E2%80%99%EC%9D%B4%20%EB%90%98%EA%B8%B0%20%EC%9C%84%ED%95%9C%20%EC%B2%AB%20%EC%8B%9C%EB%8F%84.jpg)
주간한국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우주 시대에서 ‘핑크 펭귄’이 되기 위한 첫 시도
세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빌비숍이 집필한 저서 ‘The problem with Penguin’은 국내에 ‘핑크 펭귄’으로 번역돼 출판됐다. 비숍은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을 돋보이려면 작은 변화로는 충분치 않고,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빅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보기에 비슷한 상품과 서비스를 팔고, 비슷한 스토리를 전하는 방식으론 수많은 공급자가 드나드는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어렵다. 수많은 획일화된 펭귄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핑크색 펭귄이 되려면, 고객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빅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대전시가 개발할 '초소형 위성'의 교육·문화예술적 가치.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60d6beefdcc546018bf457f201e14711~mv2.png/v1/crop/x_145,y_0,w_311,h_338/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A%B0%EC%A3%BC%EC%99%80%20%EC%98%88%EC%88%A0%5D%20%EB%8C%80%EC%A0%84%EC%8B%9C%EA%B0%80%20%EA%B0%9C%EB%B0%9C%ED%95%A0%20'%EC%B4%88%EC%86%8C%ED%98%95%20%EC%9C%84%EC%84%B1'%EC%9D%98%20%EA%B5%90%EC%9C%A1%C2%B7%EB%AC%B8%ED%99%94%EC%98%88%EC%88%A0%EC%A0%81%20%EA%B0%80%EC%B9%98.png)
주간한국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대전시가 개발할 '초소형 위성'의 교육·문화예술적 가치
세계 우주산업은 정부주도에서 '뉴 스페이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반한 민간주도 우주개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주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에 기반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우주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국방부는 국가안보에 상업용 우주기술을 활용하는 국방우주전략(Commercial Space Integration Strategy)을 발표했다. 그동안 국방이라는 특수성으로 민간기업의 국가안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민간이 개발한 혁신적인 우주기술을 적극적으로 국방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로 민간주도 우주개발이 상용 우주시장만이 아닌 국방에서도 보편화되는 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동아일보
국산 발사체에 인공위성 실어 우주로… ‘우주강국 코리아’ 꿈 이룬다
‘삐∼ 삐삐 삐∼.’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시 45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 세람에 있는 아마추어 무선국에 신호가 잡혔다. 조선대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 팀이 2018년 1월 인도에서 쏘아 올린 인공위성 ‘STEP Cube Lab’(스텝큐브)이 보내는 모스 부호 소리였다. 8초 정도밖에 되지 않은 짧은 수신음이었지만 설계 수명이 1년인 스텝큐브가 여전히 지구를 돌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생존 신호’였다.

KBS NEWS
조선대 연구팀, 국내 첫 ‘위성 진동저감장치’ 개발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위성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개발했습니다.
조선대는 스마트 이동체 융합 시스템 공학부 오현웅 교수와 박연혁 박사과정생이 위성의 핵심 부품인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 개발해 독일 OHB사와의 수출 계약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고해상도 영상 수요가 증가하면서 진동저감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교수팀의 이번개발이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수출한 최초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등일보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 새로운 큐브위성 개발
조선대가 지난 2017년에 이어 또 다른 큐브위성 개발에 착수했다.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이 ‘2019년 큐브위성경연대회’에서 지역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개발팀으로 선발됐다.
조선대에 따르면 오현웅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지난해 열린 ‘2019년 큐브위성경연대회’에서 ‘기술검증형’ 목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NEWSIS
조선대, 큐브위성 개발…첫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로 발사
조선대학교가 2017년에 이어 또 다른 큐브위성 개발에 착수했다.
3일 조선대에 따르면 스마트이동체 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최근 열린 '큐브위성(초소형 인공위성) 경연대회'에서 지역대학 중 유일하게 개발팀으로 선정됐다. 연구분야는 '기술검증형' 목적 분야다.
특히 이번 위성은 국산 기술로 개발하는 첫번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인공위성 ‘구조설계 기술’의 중요성.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a4da600600584d6290bb9cde7ac71b1b~mv2.png/v1/crop/x_130,y_0,w_470,h_512/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EA%B8%B0%EC%88%A0%5D%20%EC%9D%B8%EA%B3%B5%EC%9C%84%EC%84%B1%20%E2%80%98%EA%B5%AC%EC%A1%B0%EC%84%A4%EA%B3%84%20%EA%B8%B0%EC%88%A0%E2%80%99%EC%9D%98%20%EC%A4%91%EC%9A%94%EC%84%B1.png)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진동이 인공위성에 미치는 영향_edited.pn](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6a5e0fbf0a2348c9a5ef497d6c23b430~mv2.png/v1/crop/x_41,y_0,w_919,h_1000/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D%B8%EA%B3%B5%EC%9C%84%EC%84%B1%EA%B8%B0%EC%88%A0%5D%20%EC%A7%84%EB%8F%99%EC%9D%B4%20%EC%9D%B8%EA%B3%B5%EC%9C%84%EC%84%B1%EC%97%90%20%EB%AF%B8%EC%B9%98%EB%8A%94%20%EC%98%81%ED%96%A5_edited_pn.png)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SAR 위성영상이 만들어 낼 새로운 가치_edi](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de35fbbdffc64b98b6fba8254deec547~mv2.png/v1/crop/x_27,y_0,w_622,h_677/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A%B0%EC%A3%BC%EC%99%80%20%EC%98%88%EC%88%A0%5D%20SAR%20%EC%9C%84%EC%84%B1%EC%98%81%EC%83%81%EC%9D%B4%20%EB%A7%8C%EB%93%A4%EC%96%B4%20%EB%82%BC%20%EC%83%88%EB%A1%9C%EC%9A%B4%20%EA%B0%80%EC%B9%98_edi.png)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우주가 만들 새로운 장르의 상업·문화적 가치_e](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17b48ec0c6db458798e4dd01b4af0efa~mv2.png/v1/crop/x_41,y_0,w_919,h_1000/fill/w_215,h_23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A%B0%EC%A3%BC%EC%99%80%20%EC%98%88%EC%88%A0%5D%20%EC%9A%B0%EC%A3%BC%EA%B0%80%20%EB%A7%8C%EB%93%A4%20%EC%83%88%EB%A1%9C%EC%9A%B4%20%EC%9E%A5%EB%A5%B4%EC%9D%98%20%EC%83%81%EC%97%85%C2%B7%EB%AC%B8%ED%99%94%EC%A0%81%20%EA%B0%80%EC%B9%98_e.png)
![[오현웅의 우주와 예술] 과학기술과 예술의 발자취를 통해 본 '우주예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591_f0f5080d4f164b7e9f8a8cd9d7184c64~mv2.jpg/v1/crop/x_0,y_10,w_296,h_322/fill/w_215,h_234,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8%A4%ED%98%84%EC%9B%85%EC%9D%98%20%EC%9A%B0%EC%A3%BC%EC%99%80%20%EC%98%88%EC%88%A0%5D%20%EA%B3%BC%ED%95%99%EA%B8%B0%EC%88%A0%EA%B3%BC%20%EC%98%88%EC%88%A0%EC%9D%98%20%EB%B0%9C%EC%9E%90%EC%B7%A8%EB%A5%BC%20%ED%86%B5%ED%95%B4%20%EB%B3%B8%20'%EC%9A%B0%EC%A3%BC%EC%98%88%EC%88%A0'.jpg)
